켄싱턴 호텔 브라이빗 비치1 사이판 태교여행 후기 4일차 - 켄싱턴 호텔 프라이빗 비치, 선데이 브런치, 오션 그릴 4박 5일로 떠난 사이판 태교여행 중 마지막으로 제대로 놀 수 있는 4일째가 되었습니다. 이날만큼은 켄싱턴 호텔에서 푹 쉬며 온전히 휴양을 즐기며 힐링을 하는 시간을 갖기로 했고, 한국에서 일하느라 찌들어 있던 지친 심신이 치유되는 시간이었습니다. 켄싱턴 호텔 Private Beach 켄싱턴 호텔에서 수영을과 물놀이를 할 수 있는 공간은 크게 인피니티풀, 메인풀, 프라이빗 비치(Private Beach) 이렇게 3군데가 있습니다. 아침에 조식을 서둘러 먹고 곧바로 켄싱턴 호텔과 바로 이어지는 프라이빗 비치로 가서 스노클링을 즐겼습니다. 메인풀장 앞에 구명조끼와 비치타월을 빌릴 수 있는 관리소가 있습니다. 여기에도 패스포트만 보여주고 비치타월을 무료로 대여받았고, 프라이빗 비치 앞에 있는 썬베드 한 곳에 .. 2022. 12. 18. 이전 1 다음